자립준비청년 정착금 2000만원 지원 첫 출발 돕는다

서울시는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해 세심하고 두터운 자립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자립 정착금, 대중교통비 지원은 물론, 인적 지원 체계인 ‘인생 버디 100인 멘토단’을 구성하고, 자립생활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배움마켓’을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들이 독립된 사회 인으로 당당하게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및 자립지원 강화계획 3.0

자립준비청년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으로 보호를 받다가 만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24세까지 연장가능)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①심리‧정서 지원 강화

  • 인생 버디 100인 멘토단 – 성악가 조수미, 2030회사원, 법조인등 다양한 어른과 선배로 구성
  • 우리끼리 여행캠프 – 30팀으로 확대
  • 영플러스서울 – 문화, 힐링 프로그램 운영


②생활안정 지원 강화

  • 자립정착금’을 2,000만 원 확대
  • 9월 부터 월 6만 원(현금)의 대중교통비 지원
  • 보호연장 시기에 준비‧체험해야할 프로그램 진행(꿈나무하우스)


③맞춤 진로 지원 확대

  • 배움마켓 신설 – 주거, 금융, 법률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교육
  • 꿀팁 소통토크 – 인생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소규모 그룹 소통의 자리를 마련
  • 1:1 개인별 맞춤 진로 컨설팅 운영


④지지체계 확충

  • 전문 솔루션 회의 – 사기, 임금체불, 고립 문제지들을 해결
  • 탈 고립·은둔 지원사업 전담인력(2명)
  • 영플러스서울 – 문화, 힐링 프로그램 운영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 ‘0+SEOUL(영플러스서울)’

  • 운영시간 : 월~금요일 9~18시, 토요일 10~17시
  • 야간연장 : 화·목요일 18~21시
  • 위치 : 서울시 용산구 백범로99길 40(용산 베르디움프렌즈) 102동 2층 (지하철 4,6호선 삼각지역)
  • 주요시설 : 카페, 교육장, 상담실, 회의실, 자립지원전담기관, 갤러리·상품진열대 등
  • 지원사항 : 교육·힐링 프로그램 운영, 자조모임·동아리 공간 제공, 지원정책 안내·상담 등 운영
  • 문의 : 02-2226-1524 (자립준비청년 전용 24시간 상담전화)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카페영

현실을 고려한 생활안정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자립준비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 자립지원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강화한 이번 정책인만큼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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